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직접 구매해서 사용 중인 1만 리뷰를 달성한 두잇 올데이보드 스크래쳐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소개해드릴게요.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한 번쯤은 고민해 봤을 스크래쳐 선택! 과연 이 제품은 그 고민을 해결해 줄까요? 🤔
🐾 제품 리뷰 전에 스크래쳐는 왜 필요할까?
1. 발톱 정리 및 관리
고양이는 날카로운 발톱을 유지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낡은 발톱 껍질을 벗겨내는 습성이 있어요. 스크래쳐는 이 과정을 도와주는 필수 도구
2. 스트레스 해소
스크래칭은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 전환하는 행동이에요. 스크래쳐가 없으면 집안 가구나 벽지를 긁으며 해소하려 하죠 😿 (비싼 소파 지켜!!!! , 전세집 벽지 지켜!!!!)
3. 자기 영역 표시
고양이는 발바닥의 땀샘을 통해 냄새를 남기며 영역을 표시해요. 스크래쳐는 자기만의 공간을 인식하게 도와줘요.
4. 근육 운동과 유연성 유지
긁는 행동은 고양이의 앞발, 어깨, 몸통 근육을 쓰는 운동이에요. 실내 고양이일수록 이런 활동이 필요하죠!
5. 가구 보호
스크래쳐가 없다면 소파, 의자, 벽지 등 모든 게 스크래쳐가 될 수 있어요 😭
스크래쳐 하나로 집도 보호하고 고양이도 만족시킬 수 있어요!
📦 제품 개요
- 제품명: 두잇 올데이보드 4컬러
(화이트+브라운,베이지+화이트 사용) - 브랜드: DUIT (두잇)
- 리뷰 수: 10,000개 이상!
- 구성: 스크래쳐 1개 + 컬러 커버 + 논슬립 패드
- 사이즈: 63cm x 35cm x 10cm
- 특징: 논슬립 패드 + 모던 디자인
(논슬립 패드가 없으면 스크래쳐가 이곳저곳에 옮겨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 포장 : 깔금하게 포장되어 배송 + 이중 포장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내가 선택한 이유
솔직히 스크래쳐는 종류가 너무 많아서 늘 고민이죠. 하지만 두잇 스크래쳐는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고양이 체형에 맞는 라운드 커브, 침대로도 이용 가능한 장점이 있어서 구매 했어요!
그리고 형광증백제나 유해 물질 등을 사용하지 않는 안심 재료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두잇 스크래쳐는 3mm 골 간격으로 고양이가 스크래칭하기 좋은 밀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집은 벽으로 되어있는 스크래쳐는 없고 두잇 올데이보드만 쓰고 있는데 첼시가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 우리 고양이의 반응은?
처음에는 슬쩍 냄새 맡더니, 이내 올라가서 앞발을 샤샤샥! 거짓말 안 하고 설치 1분도 안 돼서 긁기 시작했어요! 요즘은 아예 스크래쳐 위에 앉아서 쉬기도 하고요. 완전 고양이 최애템 등극!!!
✨ 장점 요약
- 👍 미끄럼 방지로 안정적
- 🎨 4가지 컬러로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컬러 선택 가능
- 💸 퀄리티 훌륭 (포장 상태 👍)
- 🔁 스크래쳐 + 침대로 활용 가능
- 가루 날림이 적고, 생기더라도 중앙으로 모이는 구조로 청소 용이
🤏 아쉬운 점은?
- 스크래쳐 치고 가격이 꽤 있는 편
(현재 공식 홈페이지 25,900원) - 리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영구적으로 사용 불가능
💡 총평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지만 솔직히 지금까지 써본 스크래쳐 중에서 제일 만족스러워요. 고양이의 긁는 본능도 만족, 집사의 인테리어 걱정도 해결! 두잇 올데이보드 스크래쳐, 강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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