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구월동] 갓성비 넘치는 다봉랭삼 인천시청점 솔직 리뷰 🍖

인천 구월동에서 삼겹살&대패 맛집을 찾고 계신가요? 오늘은 시청역 근처에서 발견한 숨은 고기 맛집 다봉랭삼 인천시청점을 소개해드릴게요. 직접 방문해 보고 느낀 점을 생생하게 공유합니다!

📍 다봉랭삼 인천시청점 위치 & 분위기

다봉랭삼 인천시청점은 예술회관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3-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아주 좋아요.

매장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어 데이트나 회식 자리로도 추천드릴 수 있어요. 무엇보다 고기 굽는 냄새가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서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었답니다.

다봉랭삼은 목살 대패, 대패 삼겹살, 냉삼 등 다양한 부위를 취급하고 있었고, 저는 시그니처 메뉴 세 가지를 다 시켰어요!.

# 첫 주문은 3인분 이상 시켜야해요

고기 가격도 저렴하지만,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이 푸짐해서 정말 가성비가 넘치는 맛집이라고 생각했어요!

반찬이 부족하다면, 셀프 바에서 충분히 리필 가능합니다! (대박이죠?)

지글지글 고기를 구워주기 시작합니다!!

첫 주문은, 대패 삼겹살 3인분으로 시작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데, 고기 때깔도 좋아서 정말 맛있더라고요!!

직장인 분들 6시에 퇴근하고, 여기에 와서 소주 한 잔에 고기 한 점 먹으면 그것만 한 극락이 없을 거라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은 신 메뉴인 목살 대패를 시켜서 먹어보았습니다. 대패 삼겹살과 비교했을 때 크기가 더 커서 더 먹음직스러웠고,

대패 삼겹살처럼 두껍지 않아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는 맛이었습니다. 대패 삼겹살보다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한데 크기는 더 크니 일석이조였어요!ㅋㅋ

그리고 먹다 보면, 조금 느끼할 수 있으니, 얼큰한 된장찌개를 시켜서 속을 달래주었습니다

그 외에도 김치, 마늘, 콩나물, 고사리, 소시지 등을 구워서 먹을 수 있고 상추나 깻잎, 고추 등이 있어 같이 먹는 재미가 쏠쏠했던 다봉랭삼 인천 시청점이었습니다.

가성비도 좋고, 소주&맥주도 싸다 보니 술이 술술 들어가더라고요

캬 취한다

다봉랭삼 인천시청점은 가격 대비 퀄리티가 아주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고기의 신선도와 맛, 분위기, 서비스까지 모두 평균 이상이었고 특히 랭삼이라는 특색 있는 고기가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인천 시청 근처에 들르신다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